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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/건강,생활정보

여에스더유산균 블루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한달 후기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, 오늘은 여에스더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유산균을 리뷰 해 보려고 합니다. 광고가 아니며 직접 돈 주고 사서 에스더몰에서 구매해서 한 달간 먹어 본 후기입니다. 저는 어렸을 때 부터 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지 못 하는 편이었고, 항상 시원하게 일을 못 봤었는데 요즘들어 변비 증세도 심해지고 위염, 장염 등 각종 만성 염증 등 몸의 노폐물 배출이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유산균을 먹어보게 됐습니다. 

 

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이유 (유산균의 효능)

장은 제 2의 뇌라는 말이 있듯, 장 내 세균을 분해하는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질 때 우리 몸이 건강하게 유지됩니다. 또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%가 소장과 대장에 있다고 하는데요, 영양분을 소화 흡수하고 찌꺼기를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유익균을 섭취 해 줌으로써 장이 원활히 유해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면역력을 회복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습니다. 장이 건강 해지면 영양분 흡수가 잘 되고, 노폐물과 찌꺼기 배출이 원활히 될 뿐만 아니라, 피부도 맑아지고 신체 전반적인 기능이 향상됩니다. 

 

 

좋은 유산균 고르기

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유산균이 나와있는데요,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유산균이 얼마나 들어있는가, 두번째로 얼마나 우수한 품종의 균이 들어있는가, 세번째로 균종이 얼마나 잘 배합되어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되겠습니다. 이외에 가격과 보관법의 편의성, 맛 등을 고려 할 수 있습니다. 사실 사람의 체질과 장의 상태에 때라 아무리 우수한 품종의 고가의 유산균을 먹는다 해도 안 맞을 수 있고, 경우에 따라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. 사람 바이 사람이라는 거죠. 그래서 처음에는 중저가의 유산균으로 시작해보고, 잘 안 맞으면 점점 가격을 올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. 유산균은 위를 지나면서 대부분이 사멸하기 때문에, 그래도 기본적으로 효과를 보려면 보장균수가 어느정도는 있는 걸 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 보장균수와 가격대만 고려해도 선택지를 많이 추릴 수 있습니다.

 

여에스더유산균을 고른 이유

유산균을 고르려고 따져보니 여에스더유산균이 가성비가 좋은 편이었습니다. 2개월 분이 10만원 대 이하이고, 에스더몰에서 할인기간에 구매하니 6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. 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(Lactobacillus acidophilus),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(Bifidobacterium lactis)균이 배합되어있고,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이 함께 들어있습니다. 무엇보다 투입균수가 아니라 장까지 살아남는 보장균수가 100억이라고 합니다. 보장균수가 많은 것 중에서는 가장 가격대가 합리적이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 합성첨가물도 없어서 안심 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유산균 복용 효과

유산균을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과 함께 매일 먹어 봤는데요, 처음 이틀 정도는 조금 설사 증상이 있었는데 적응기간이었는지 곧 괜찮아졌습니다. 이후 한 달 정도 섭취를 해 본 결과, 일단 전 보다는 화장실을 훨씬 규칙적으로 가게 됐고, 시원하게 일을 볼 수 있었어요. 어떤 날은 유례없는 황금색 바나나똥도 만나게 되었습니다. 소화가 잘 되니 먹는 양도 많아진 건 원하지 않던 결과지만.. 그래도 잘 먹고 잘 배출이 되니 몸이 훨씬 개운하고 건강해 진 기분입니다. 아직 겨우 한 달차이니 피부개선이나 뭐 다른 부분에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못 봤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. 저는 트러블이나 알러지 반응은 없었지만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. 에스더몰에서 할인을 가끔 하는 것 같은데, 거의 50% 가까이 할인하기도 하니 할인찬스를 잘 노려보시는게 좋겠습니다. 이상 여에스더 블루 유산균 한 달 복용 후기였습니다.